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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지으면서 봤는데 실제였다면 싸대기 날리고 싶었다. 한이주를 그토록 괴롭힌 이정혜 새

    아무리 새엄마라지만 밥에 약까지 탄 아주 악독한 여자... 그건 너무한 거 아닌가?

     

    드라마 10번 본 사람의 반응, 미소와 싸대기 사이

    저의 최애 드라마의 제목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입니다.' 한 10번은 본 것 같습니다.

     

    계속 넷플릭스에서 돌려 봤어요. 장면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어서요

    특히 극 중 인물 중 한이주의 새엄마 이정혜 실제로 본다면 뺨따귀를 때리고 싶을 정도의 연기력

    너무 좋았습니다. 그 악랄한 악행과 그 싸나운 눈빛 꿈에 나올까 무섭습니다.

     

    또 입양한 딸 밥에 약까지 탄 극악무도한 짓을 하고도 뻔뻔한 얼굴을 한 그 이정혜는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현대판 콩쥐팥쥐, 다른 점 하나

    현대판 콩쥐팥쥐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점 하나는 착한 콩쥐에게 1년이라는 시간이 다시 주어지게 됩니다.

     

    모든 걸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더 이상당하지만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새엄마는 여전히 나쁜 짓을 이어갑니다.

     

    남편의 약을 건강에 안 좋은 약으로 바꿔치기해서 장기간  먹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주와의 이간질도 무진장합니다.

     

    그걸 보니 열받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자기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정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합니다.

    커피뿌리는 장면, 통쾌한 이유

    주주총회에서 망신을 당한 이정혜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또 이주 욕을 하며

    난리를 칩니다. 평소라면 이정혜 편을 들었을 테지만 그날은 커피를 이정혜에게 가차 없이 뿌립니다.

     

    얼마나 통쾌했게요? 하필 흰 블라우스라니 속이다 뻥 뚫렸습니다. 

     

    자기 잘못도 모른 채 억울하다고 소리 지르고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언제쯤 죄를 뉘우칠는지요.

    유전자 검사까지 해야 믿은 아빠

    1년이란 기회를 얻고 이주는 잘못된 결혼을 엎었습니다. 또 새엄마의 비리도 밝혀냅니다.

     

    한진우가 자신의 친아빠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한진우에게 찾아가 자신이 친딸이라고 밝히자 이정혜에게 지독하게 세뇌당해서인지 그럴 리 없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다 자신이 직접 유전자 검사를 해보고서야 알게 됩니다. 이주가 자신의 친딸임을...

     

    곁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원망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고 나쁜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겉은 연약하고 바람에 날아갈 것처럼 여리여리

    하지만 속은 강단 있게 밀고 나가는 여주가 참 사랑스러웠다. 도 대견스러웠다. 정말이지

    너무나 속이 시원하고 통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