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으면서 봤는데 실제였다면 싸대기 날리고 싶었다. 한이주를 그토록 괴롭힌 이정혜 새아무리 새엄마라지만 밥에 약까지 탄 아주 악독한 여자... 그건 너무한 거 아닌가? 드라마 10번 본 사람의 반응, 미소와 싸대기 사이저의 최애 드라마의 제목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입니다.' 한 10번은 본 것 같습니다. 계속 넷플릭스에서 돌려 봤어요. 장면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어서요. 특히 극 중 인물 중 한이주의 새엄마 이정혜 실제로 본다면 뺨따귀를 때리고 싶을 정도의 연기력너무 좋았습니다. 그 악랄한 악행과 그 싸나운 눈빛 꿈에 나올까 무섭습니다. 또 입양한 딸 밥에 약까지 탄 극악무도한 짓을 하고도 뻔뻔한 얼굴을 한 그 이정혜는 소름이 끼칠정도였습니다. 현대판 콩쥐팥쥐, 다른 점 하나현대판 콩쥐팥쥐라고 생각이 ..
미안하면서도 홀가분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달에 아낄 수 있는 돈이 생겨서...왜 이런 감정이 들었냐면, 아이가 하던 트럼펫을 그만두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보다 찾아온 홀가분함, 그리고 미안함 드라마 속 지성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 분투합니다. 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를 보입니다.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 생활을 하면서도 오로지 아이 생각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가 생각이 납니다. 제가 뒷바라지로 고생할까 봐서 좋아하는 트럼펫 마저 포기한 착한 우리 아들. 저는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 달부터 아낄 수 있는 돈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는 내가 또 미안했습니다.아이의 꿈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생활비를 계산하다니 난..
귀신한테 동정이 갔다. 왜냐하면 그 악귀는 한 많은 악귀이기 때문이다.과거에 고향 마을 사람들이 전부 몰살당하는 사건과 아이마저 잃는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그 이름하야 세자귀라 불린다. 동궁 조연, 약방의 감초약방의 감초라고나 할까? 주연 옆을 졸졸 따라다니는 인형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생긴 건 귀엽게 생겨서는 사람의 양기를 먹고 산다. 그러면서 결정적일 때 주인공에게 힘이 되어준다. 수호천사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내가 별명을 지어줬다. "꼬마 귀신"ㅋㅋㅋ원래 이름은 꺼먹살이다.^^동궁 아쉬운 점, 무당 조력자 배경주인공 구천은 특별한 능력으로 세자귀를 퇴치하려고 할 때마다 방해하는 무당이 있다. 그런데 자세한 상황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어느 양반의 심부름이라고 하는 간단한 장면뿐이다. 왜..
"문제 학생이 기름 붓고 라이터 망설이자 선생이 직접 불붙여 학생이 오열" 자기가 한 일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무서운 건지 알려주는 장면이에요. 정말이지 가슴이 쫄깃해졌답니다. 참 교육 트리거, 죽음 직전 공포로 피해자 마음 이해분노에 찬 학생이 교실 앞 복도에 기름을 붓고 망설이자 선생이 다가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불을 붙여 버려요. 왜 선생이란 사람이 그런 위험한 행동을 했을까요? 제 생각은 그래요.죽음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의 공포를 줌으로써 자기 때문에 죽은 학생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그렇게 트리거가 된 게 아닐까요? 그가 해 학생은 자기 아버지를 믿고 많은 잘못을 저질렀어요또 그 아버지는 자기 아들의 잘못을 덮어줬지요. 몇몇 어른들도요.올바르게 지도해 주는 현명한 ..
"고데기 학폭 장면에서 인상 찌푸려지고 욕 나옴"더 글로리라는 16부작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더 글로리 학폭 장면, 욕이 나왔다왜 연진이는 동은이를 그렇게 괴롭혔을까? 나쁜 연진이...불쌍한 동은이 얼마나 아팠을까? 더 글로리 학폭 장면, 욕이 나왔다. 어린 시절 동은이... 연진이 무리들이 동은이의 팔을 붙잡고 뜨거운 고데기를 들고 온도를 체크해 달라면서 여기저기지진다. 동은이는 도와달라며 소리를 지르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그 무리들은 웃고 떠든다. 속이 답답하다. 고구마 1000개는 먹은 듯하다. 동치미라도 먹어야 하나 어휴 열받아~~~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올 것 같다. 우리들 학창 시절은 어땠을까? 나름 순수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드라마 속 송혜교 아니 문동은은 속옷만 남기고 옷을..
음악으로 위로받는 밤에 보기 좋은 영화로 《비긴 어게인》을 떠올리는 이유는 이 작품이 큰 사건보다 노래 한 곡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붙잡아주는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다 보내고 조용한 밤이 찾아오면 괜히 마음이 허전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비긴 어게인》은 복잡한 설명보다 음악으로 천천히 마음을 풀어주는 영화입니다. 주요 OST 목록Lost StarsA Step You Can’t Take BackTell Me If You Wanna Go HomeLike a FoolComing Up RosesNo One Else Like YouA Higher PlaceHornyInto the TranceDid It Ever Cross Your Mind지친 밤에 들려오는 작은 노래《비긴 어게인》은 화려한 성공..